수직형 키드니 그릴 적용 차별화전통 계승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차체 이전 세대보다 길어지고 커져운전자 중심 실내… 편안하고 안전[천지일보=정다준 기자] BMW 뉴 4시리즈가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기존 모델이 3시리즈와의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과감히 수평형 키드니 그릴을 수직형으로 바꾼 것이다.사람의 얼굴에서 눈, 코, 입이 그 사람의 인상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자동차의 전면부가 그 차량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뉴 4시리즈는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적용하면서 4시리즈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갖게 됐다. 다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5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해 첫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THE3DA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뉴 3시리즈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추구하는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 그리고 첨단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BMW 코리아는 작년에 320d와 330i, 그리고 M340i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시리즈 투어링과 3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 코리아가 우수한 효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뉴 3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뉴 3시리즈 세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BMW eDrive) 모델인 뉴 330e는 가까운 거리는 완벽한 전기차처럼, 스포츠 드라이빙이나 장거리 주행 시에는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다. BMW 코리아는 가솔린과 디젤, M 퍼포먼스 모델에 이어 PHEV 모델까지 추가하며, 폭넓은 선택(The Power of C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뉴 320i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BMW 3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BMW 대표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인 내·외관과 다이내믹한 운전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BMW 코리아는 뉴 330i와 뉴 320d, 3시리즈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 뉴 M340i 등으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뉴 320i를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BMW 뉴 320i는 가솔린 엔진 특유의
안방서 주연 노리는 독일車韓 업체 중 현대차만 참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9 프랑크프루트 모터쇼(IAA)’가 10일(현지시간) 언론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드라이빙 투모로우(Driving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전기차(EV)로 대변되는 친환경차가 업계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독일 프랑크프루트 메세 전시장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독일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등 독일
역동적인 주행·코너링 일품운전자 집중도 높인 인테리어브레이킹 제동능력은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해 차량 화재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던 BMW가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3시리즈를 선보였다.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약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1550만대가 팔렸고,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분에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이다.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11일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BMW 뉴 3시리즈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3시리즈 첫 M퍼포먼스 세단 ‘M340i’도 선봬[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코리아가 8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뉴 3시리즈’를 공개했다. 11일 BMW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 3시리즈 체험관 ‘드라이빙 큐브’를 설치하고 상품 소개와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뉴 3시리즈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한 김누리 디자이너는 행사에 참석해 뉴 3시리즈의 디자인 특징과 BMW 세대별 역사를 소개했다. 김 디자이너는 “뉴 3시리즈는 정밀함과 우아함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BMW만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코리아가 서울 강남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정문 앞에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7세대 ‘뉴 3시리즈’의 파빌리온(임시건물)을 세우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일반에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3층 높이의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에는 새로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돼 있으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아침과 저녁의 다양한 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빙 큐브는 오는 11
200개 업체, 신차 150종 선봬기아 ‘이매진 바이 기아’ 첫선벤츠, 다목적차량 EQV 전시“판매율 매년 2배씩 증가할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올해로 89회째를 맞은 ‘제네바 모터쇼’가 17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전기차’였다. 과거에는 럭셔리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나라별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차의 비중이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사전 행사에서 유럽의 ‘올해의 차’로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가 선정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
‘첨단카’ 140여종 최초 공개베트남, 글로벌 모터쇼 데뷔현대·기아차도 전략모델 출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세계 5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파리 국제모터쇼’가 개막했다. 글로벌 완성차들이 대거 불참해 규모는 작아졌지만 향상된 성능으로 무장한 신차들의 물량은 지난 모터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파리 국제모터쇼가 열린다.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하는 파리모터쇼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번갈아 가며
전년 대비 BMW 17.5% , MINI 6.3% 증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3만 9397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13년에 BMW 3만 3066대, MINI 6301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7.5%와 6.3%를 증가했다. 또 롤스로이스 30대를 포함해 자동차는 전체 15.5% 신장한 3만 9397대가 판매됐다. 이밖에도 500cc이상의 대형바이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BMW모토라드는 132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0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BMW 그룹은 지난 20일 2013 상하이 모터쇼에서 열린 ‘오토카 아시아 카 오브 더 이어(AACOTY 2013)’ 시상식에서 BMW 뉴 3시리즈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AACOTY는 세계적인 자동차 잡지 오토카(AUTOCAR)의 아시아 지역 편집장과 자동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대륙을 아우르는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오토카’가 발행되는 아시아 9개 나라에서 각각 2명씩 선발된 총 18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출시된 총 59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MW는 2013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인정받는 BMW 3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중국 최초로 선보인다.이 모델은 3시리즈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에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적절히 융합했다.익숙한 BMW만의 차체 비율과 프레임이 없는 4개의 창문, 자동으로 개폐되는 대형 테일 게이트, 그리고 긴 휠베이스가 이 모델의 독특한 특징을 잘 보여준다.시트 높이는 세단과 비교하여 59mm 높아졌으며, 뒷좌석의 레그룸 공간도 한층 여유로워졌다. 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MW는 2013 상하이 모터쇼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특징을 더욱 부각한 BMW X4 콘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 콘셉트카의 디자인은 X시리즈 고유의 특성과 BMW 쿠페의 유전자가 유연하게 접목돼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또한 BMW 액티브 투어러 콘셉 역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소형 프리미엄 콘셉트카는 안락하고 기능적인 공간과 역동적인 스타일이 조합돼 새로운 이동 수단의 비전을 제시한다.곧 출시를 앞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M6 그란 쿠페 또한 중국 최초로 공개된다. 올해 최고의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뉴 M6 그란 쿠페, 뉴 Z4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3종의 모델은 오는 6월경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BMW코리아는 BMW 4시리즈 쿠페 콘셉트카도 처음 선보였으며, M3 컨버터블 프로즌 에디션과 760Li V12 25주년 에디션 등 스페셜 모델도 소개했다. BMW 4시리즈 쿠페 콘셉트카는 빠르면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2013 서울모터쇼에서 BMW코리아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BMW와 MINI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The best brands in all classes)’ 독자투표에서 7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BMW는 ‘외관/스타일(Good looks/style)’ 부문의 중형, 고급, 럭셔리 카테고리에서 1위를 했으며, MINI는 베스트 디자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또 BMW는 ‘스포티 엔진(Sporty engines)’ ‘어드벤스드 테크놀로지(Advanced technology)’ ‘웰 커넥티드 카(Well-con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MW 그룹은 14일 오후 4시(현지시각) BMW의 차세대 3시리즈를 독일 뮌헨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이를 유럽 전역에 위성 생중계한다. 6세대로 진화한 이번 BMW 뉴 3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한편 BMW 그룹은 15일부터 2주간 BMW 그룹 공식 홈페이지(www.bmwgroup.com)와 공식 프레스 사이트(www.press.bmwgroup.com), BMW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de-de